3년간의 안동생활을 마무리 하고
부산에서 나의 푸조를 떠나보내고
고향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서울로 황급히 입성을 했던.
마지막 근무했던 주
안동의 벚꽃은 만개했다.
계에서 준비해 준 복무만료축하선물
부산 우리 아파트 앞
벚꽃이 떨어진...
부모님과 식사
온천천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오자, 람, 규와 동래에서 모였다.
3차로 간 이자카야에서 시샤모구이
화요일 밤 다시 온천천 부바스.
규진부부와 함께
안동에서 이삿짐정리를 하고
금요일 아침 서울로 입성
폴바셋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첫.출.근
그리고 퇴근 후 좁디좁은 원룸에서
첫혼맥
이렇게 한량의 삶이 끝나고
노비의 삶이 시작되었다.
영등포라이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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