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04 : Langkawi, Pantai Tengah

[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

말레이시아 여행 4일째

랑카위(Langkawi)로 떠나는 날
랑카위에서는 4일간 머물렀다.

3박을 했던 Casa Mutiara Service Apartment

랑카위 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가기 위해 다시 KL sentral로 이동

공항으로 가기 전 KL sentral 인근에 있는 

Legend's Claypot Briyani House 에서 아침을 먹었다.

 든든하게 아침먹고 공항으로 이동

랑카위 도착

택시타고 바로 홀리데이 빌라 리조트(Holiday villa resort)로 이동

리조트 풀장 바로 앞으로 잔디와 판타이 텡아 (Pantai Tengah)해변이 펼쳐져 있다.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판타이 텡아 해변으로 나갔다.
갑자기 구름을 많이 끼면서 날이 흐려졌다.

시원한 맥주를 마셔가며 신선노름

구름 뒤로 노을이 지고

어둑해져서 다시 리조트 풀장으로 돌아왔다

저녁먹으로 이동

리조트를 나와 걸어다니다가
터키식 케밥집으로 갔다.

양고기로 주문

 밥을 먹고 있는데 비가 쏟아진다.
천둥 번개가 치는데 이건 빗줄기가 아니고 폭포수다.
가게 직원도 카메라를 들고 동영상도 찍으며 신기하게 쳐다본다.

비 줄기가 얇아지지도 않고 그칠 기미가 없어
이 역대급 비를 맞으며 리조트로 돌아가기로 결정.

한 10초만에 온 몸이 흠뻑 젖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