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차를 물 같이, 술을 차 같이

퇴근 후 피곤하면
차 마시는 것도 귀찮다.
그래서 차가 쌓여만 간다.

차 소비 촉진을 위해
차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사무실 용 차 컵을 구매했다.
SAMA DOYO의 제품


모던한 디자인에
스테인리스 망도 촘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조심해야겠지만
우롱차, 백차, 홍차, 녹차, 연잎차, 국화차
여러 종류의 차를 물처럼 마시며
이 겨울을 따숩게 보내기
.
.
.


 대신 퇴근 후에는
차 대신 맥주

겨울에는 라거류보다
에일이 적격

상대적으로 저렴한 맛에 즐기는
국산 에일, Be high
저렴하다고 맛 없는 것이 아니다.


집 근처 교회 앞의 소박한 트리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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